광고
광고
광고
광고

종로소방서, 정부서울청사 민방위 훈련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

광고
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05/14 [17:00]

종로소방서, 정부서울청사 민방위 훈련 참여… 심폐소생술 교육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05/14 [17:00]

▲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가운데)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 종로소방서

 

[FPN 정재우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김명호)는 14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민방위 대피훈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적의 공습 상황에 대비한 이번 민방위 대피훈련은 훈련 시작과 함께 공습경보가 발령되고 전파된 상황에 따라 1만7천여개의 가까운 지하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장(가운데)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 종로소방서

 

이번 훈련은 행정ㆍ공공기관과 학교를 중심으로 실시됐다. 정부종합청사에 입주한 2200여 명의 공무원과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을 비롯한 관계부처 요인 등이 참여했다. 

 

소방서는 훈련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 종로소방서

 

김명호 서장은 “심폐소생술은 평상시 숙달을 해서 심정지 환자 발생시 나와 내 가족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활용해 시민 생활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종로소방서, 민방위훈련 관련기사목록
광고
INTO 119
[INTO 119] 무더위도 녹이지 못한 열정… 소방 영웅들의 올림픽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