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시멘트 공장 창고 화재… 20대 공장 직원 연기 흡입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2/24 [11:33]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8시 14분께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공장 내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20대 공장 직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창고 등 공장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1시간 5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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