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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소방서, 주택가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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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7 [17:30]

마포소방서, 주택가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7 [17:30]

 

[FPN 정재우 기자] = 마포소방서(서장 서영배)는 지난 4일 서교동 주택가의 쓰레기 더미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시민이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은 이날 오후 4시 50분께 주택 앞 이면도로에 적치된 쓰레기에 불이 붙은 것을 목격했다.

 

시민은 119에 신고한 뒤 주택에 주택용 소방시설로 비치된 소화기를 가져와 자체 진화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를 가정 내 비치해 소중한 이웃과 가족의 안전을 확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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