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 ‘2026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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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대문소방서 대원과 동대문구보건소(현장응급의료소) 관계자들이 사상자 중증도 분류ㆍ병원 이송 현황을 교환하고 있다. |
[FPN 정재우 기자] = 동대문소방서(서장 김흥곤)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시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2026년 긴급구조 기관합동 도상훈련(평가)’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대형화되는 재난 현장에서 긴급구조통제단의 지휘 역량을 점검하고 관계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동대문소방서를 비롯해 동대문구청, 동대문구보건소, 동대문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5개 기관이 참여했다.
![]() ▲ 동대문소방서 대원들과 경찰 관계자가 함께 인명 대피ㆍ통제선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지휘역량 강화센터의 3D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 활용돼 실전처럼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실제와 유사하게 구현된 가상 재난 환경 속에서 조이스틱과 모니터 등을 조작해 현장을 파악했다. 이후 임의로 부여된 복합 재난 시나리오에 맞춰 현장 지휘, 인명 구조, 응급 의료, 통제선 구축 등 각 기관의 임무를 수행했다.
앞서 소방서는 이번 본 훈련(평가)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훈련과 예행연습을 세 차례에 걸쳐 시행하며 대응력을 점검한 바 있다.
![]() ▲ 훈련 통제실에서 관계자들이 모니터를 통해 가상 재난 훈련 진행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
![]() ▲ 동대문구보건소, DMAT(재난의료지원팀) 관계자들이 인명피해 상황판에 실시간 환자 발생ㆍ이송 현황을 기록하고 있다. |
![]() ▲ 동대문소방서 대원들이 재난 상황 총괄판에 기관별 조치 사항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있다. |
![]() ▲ 김흥곤 동대문소방서장 주재로 동대문구청, 동대문경찰서, 동대문보건소 등 관계자들이 모여 복합 재난 대응을 위한 합동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 ▲ 김흥곤 동대문소방서장이 재난대응작전도 앞에서 대원들과 현장 진입ㆍ통제 전략을 논의하고 있다. |
![]() ▲ 김흥곤 동대문소방서장(왼쪽)이 가상 재난 현장의 긴급구조 활동을 마치고 동대문구청 관계자에게 현장 지휘권을 이양하며 악수하고 있다. |
![]() ▲ 김성곤 소방행정과장이 재난상황 총괄판 앞에서 훈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통합 현장 대응 상황을 브리핑하고 있다. |
![]() ▲ 합동 훈련에 참여한 동대문구청 관계자가 인명피해 상황판 앞에서 사상자 지원ㆍ사고 수습 대책을 브리핑하고 있다. |
![]() ▲ 도상훈련 종료 후 열린 강평 시간에서 김흥곤 동대문소방서장과 각 기관 참가자들이 합동 훈련을 기념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김흥곤 서장은 “복합적인 대형 재난 상황에서는 소방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간의 신속하고 정확한 공조가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환경과 유사한 시뮬레이션 훈련을 지속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재난 대응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