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서울강북소방서(서장 이상일)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시민 안전교육 프로그램 ‘강북안전데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특히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4일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4시 강북구 북서울꿈의숲(아트센터 앞)에서 상설 운영된다.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구조로프총 쏘기 ▲소방차 길 터주기 ▲투척용 및 빛 소화기 체험 ▲수난구조 및 미끄럼대 탈출 체험 등이다. 일반 시민들을 위해 화재 예방, 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에 대한 교육 영상을 송출하고 안전수칙 리플릿을 배부하기도 한다. 안전요원이 현장에 배치돼 동선을 관리하는 등 안전관리한다.
프로그램은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악천후로 인한 행사 취소시 강북소방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행사 진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강북안전데이’를 통해 소방안전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어린이들이 안전의식을 조기에 정립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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