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방기술사회-성동공업고등학교, 미래 소방 인재 양성 위해 맞손전문가 특강, 학생 취업 연계 등에 협력키로
지난 1일 한국소방기술사회(회장 박경환, 이하 기술사회)와 서울 성동공업고등학교(교장 김용국, 이하 성동공고)의 업무협약식이 열렸다.
협약은 소방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과 제반 업무협력 등을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엔 기술사회에선 박경환 회장과 이점동 부회장, 성동공고 측에선 김용국 교장, 조경숙 교감, 부장 선생님 등이 참석했다.
기술사회와 성동공고는 ▲소방 분야 기술 정보 교류 ▲현장실무 교육을 통한 전문 인력 양성 ▲소방기술사 등 전문가를 활용한 특강 및 실무 교육 지원 ▲학생 취업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 협력 ▲현장실습, 견학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현장 교육 등 학교 시설 제공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용국 교장은 “성동공고는 개교한 지 89년 된 매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라며 “산업현장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변화하면서 2023년 소방안전기계과, 소방시설관리과 등으로 개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학교가 한 단계 더 발돋움하기 위해선 우리나라 소방 분야 최고 전문가인 소방기술사분들의 도움이 절실했다”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의 소방 인재로 올바르게 커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경환 회장은 “성동공고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소방 관련 학과를 운영하는 학교로 알고 있다”며 “기술사회가 보유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동공고는 1937년 개교한 ‘경성공립공업전수학교’가 모태다. 서울의 유일한 소방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과정평가형 산업기사 취득 과정을 운영 중이다.
소방공무원, 공기업, 대학교 진학 등을 집중 지원하고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소방 관련 자격증 취득에도 힘쓰고 있다. 또 교내에 소방설비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실습실을 여럿 갖추고 있다.
박준호 기자 park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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