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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기고] 봄철 산악사고, 모두의 관심과 예방 실천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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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 김우리 | 기사입력 2026/04/03 [16:00]

[119기고] 봄철 산악사고, 모두의 관심과 예방 실천이 필요하다

도봉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 김우리 | 입력 : 2026/04/03 [16:00]

▲ 도봉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 김우리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도봉산과 수락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자연 속에서의 여유와 건강 증진을 위해 산을 찾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나 이와 함께 산악사고 발생 위험도 증가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봄철 산악사고 유형은 미끄럼 사고, 벌 쏘임, 체력 저하, 갑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한 사고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비와 이슬로 인해 등산로가 미끄럽고 화사한 봄꽃과 함께 벌이나 진드기의 활동도 활발해져 예상치 못한 위험이 존재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등산 전 기상 상황을 꼭 확인하고 적절한 복장과 등산화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끄러운 구간에선 스틱을 사용하고, 동반자와 함께 산행하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챙겨야 한다. 또한 벌에 쏘였을 때는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고 알레르기 반응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무엇보다 산에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침착하게 119에 신고하고 위치와 상태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이다.

 

소방서는 평소 산악구조 훈련과 안전 교육을 강화하며 신속하고 전문적인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먼저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가족과 친구, 이웃과 안전한 산행 문화를 만들어가길 부탁드린다. 우리 모두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사고를 예방하고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안전하고 즐거운 봄 산행 되시길 바랍니다.

 

※ 외부 필자의 기고 및 칼럼 등은 FPN/소방방재신문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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