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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 소화기 100대 기증

세방산업(주)와 기증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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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26 [11:15]

광산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 · 소화기 100대 기증

세방산업(주)와 기증식 가져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1/26 [11:15]
 
▶ 기증식 관련 사진  ©김문진 객원기자  ◀

 
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와 세방산업(주)(대표 이덕재)는 지난 25일 광산소방서에서 독거노인 등에게 보급할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은 창사 38주년 기념일을 맞은 세방산업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사회안전 취약계층에 대한 안전망 확충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렇게 기증받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가장 주택 등 불우이웃에 보급된다.
 
현재 광산구의 독거노인은 500여 세대로 파악되는데 광산소방서는 금년 들어 소화기 326대와 단독경보형감지기 298대를 전달한 바 있다. 

소화기 등의 보급사업은 올해 초부터 시작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소방분야 특별지원대책’에 의한 것으로 이번처럼 기업에서의 지원은 부족한 소방서 자체예산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사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산소방서장은 인사말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다 같이 잘사는 사회는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 그리고 나눔에서 비롯된다”며 “앞으로 뜻있는 기업과 다양한 사회취약계층이 직접 연결되어 사회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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