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산소방서 하남119센터, 행복나눔 연탄배달 펼쳐

광고
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09/11/30 [10:02]

광산소방서 하남119센터, 행복나눔 연탄배달 펼쳐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09/11/30 [10:02]
 
▶ 연탈배달하고 있는 센터 직원들

광주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 하남119안전센터는 지난 26일 광산구 장수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조규선 할아버지 댁을 찾아 사랑의 연탄배달을 실시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봉사에는 하남119안전센터 직원 25명이 참여하여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300여장을 배달하였다. 그 외에도 겨울철을 대비하여 주변 환경미화를 실시하고, 혈압체크와 당뇨체크 및 기초 건강 검진 실시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남119안전센터 안수원 센터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더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규선 할아버지는 "화재ㆍ구급활동을 하는데도 바쁠텐데 이렇게 찾아 주어 도와주신 광산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광산소방서는 앞으로도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어렵고 소외된 시민에게 다가가는 감동의 소방안전서비스를 실천해갈 계획이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광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