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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 LPG용기 재검사 누출시험 중 폭발… 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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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8/08/22 [14:14]

나주소방서, LPG용기 재검사 누출시험 중 폭발… 3명 부상

이재진 객원기자 | 입력 : 2018/08/22 [14:14]

나주소방서(서장 김구현)는 22일 오전 9시 41분께 나주시 소재 (주)나주가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나주시 문평면 소재 나주가스(도매업, 검사업)에서 LPG용기 재검사 누출시험 중 가스 용기가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부상자 3명이 발생했고 이중 1명이 중상을 입었다. 

 

소방서는 소방차 9대, 구급차 4대와 소방공무원 25명을 동원해 부상자를 신속히 응급처치하고 나주종합병원 등 3개소로 이송했다. 

 

한편 이날 폭발이 일어난 (주)나주가스는 지난 1988년에 설립돼 32명이 근무하며 LPG용기 재검사 누출시험과 도소매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다.  

 

경찰과 소방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폭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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