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소방서는 지난 12일 빛가람 119안전센터에서 직원들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 하나로 뭉쳐라’ 프로그램을 통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1부 행사에서 내ㆍ외근 직원 간 소통의 벽 해소와 애로사항 청취를 겸한 오찬을 진행했다.
홍영호 팀장은 “오늘 행사가 직원 동료 간 힐링과 소통의 분위기가 지속돼 현장 대응활동에 활력소가 된다”고 말했다.
2부에서는 부서별로 배드민턴, 족구, 탁구 등을 통한 그간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김구현 서장은 “매달 1회 센터를 순회 방문해 행사하는 것은 직원들 간의 화합ㆍ소통을 위해서다”며 “시민에게 더욱더 친절한 대민봉사로 믿음을 주는 119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전했다.
이재진 객원기자 jinim8941@naver.com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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