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창녕군 대합면에 위치한 세아베스틸을 방문해 화재 취약대상의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도방문은 최근 발생한 밀양, 제천 화재와 관련해 관내 중점관리 대상 관계인에 대해 안전의식을 향상시키고 자율 안전관리 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주요 소방시설 확인과 시설상태 점검, 화재 시 안전관리대책 수립, 위험물 저장소의 관리상태 확인 등을 통해 관계자들의 자율 소방안전관리 능력을 점검 지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시설 관리와 자위 소방대 소방훈련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서는 세아베스틸을 포함한 관내 중점관리 대상 16개소에 대해 손현호 서장이 직접 현장 지도방문을 하고 있으며 유사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