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7, 18일 창녕군 남지읍 명지마을회관과 남지도서관에서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실을 운영했다.
소방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설치 촉진을 위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홍보와 심폐소생술, 소화기, 단독형 감지기 사용법 교육, 어르신 건강검진 등이다.
또 어르신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로 인한 화재 피해 경감 사례를 소개하고 주택 화재에서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중요성을 설명하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률을 높이기 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관내 어르신들에게 지속해서 교육하고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 기초소방시설 공동구매 안내 등 안전문화를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철 객원기자 breanshin7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창녕소방서 교육홍보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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