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올해로 71회를 맞는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 ‘더하는 화재 예방, 나누는 안전행복’이란 구호를 내세워 플래카드, 홍보영상, SNS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전통시장, 터미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평창군민의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김정희 서장은 “군민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화재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하는 만큼 군민들도 화재 예방에 다 같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숙 객원기자 forever3942@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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