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기 전문제조업체 케이텔이 고객의 감동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등 기업경영의 합리화 및 새로운 혁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면서 지난달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생산관리를 통해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되고 유망한 중소기업으로 벤쳐인증을 취득한 케이텔은 소방관련산업의 발전에 꾸준한 노력과 열정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 김용기 대표이사는 지난 84년 금성전기를 창업하여 금성전기통신 , 금성전자통신(주), (주)케이텔의 대표 및 대표이사로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며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사명감으로 소방기기술개발에 매진해왔다. 국내 소방업계 최초로 유도등류에 대한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취득했으며 각종 소방제품에 대한 filk 인증 취득 및 실용신안 등 다수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범적인 기업경영과 관리로 노사분규가 한번도 발생하지 않은 노사합일의 기업체를 이루고 있으며, 산업기능요원에 대한 우수관리로 경기북부 병무청 표창과 소방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소방공사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김용기 대표이사는 “소방기기에 대한 일선 현장의 소방안전에 적극 참여하고자 소방전문공사업의 면허를 취득하여 많은 소방공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국민의 소중한 안전을 위해 고객의 감동을 주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영도 기자 inheart@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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