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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경쟁력 높여 소방전문기업으로 브랜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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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도 기자 | 기사입력 2010/11/25 [10:56]

케이텔,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 선정

경쟁력 높여 소방전문기업으로 브랜드화

김영도 기자 | 입력 : 2010/11/25 [10:56]
경기북부 소방용품 생산기업 가운데 케이텔이 2010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소방통신기기 전문제조 및 시공기업 케이텔(대표이사 김용기)은 지난 8일 2010년도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지난 1995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시행해 온 유망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기술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유망중소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5년간 자금지원 평가시 가점혜택과 8개 중소기업 관련 기관의 17개 사업을 신청할 경우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시장개척에 따른 대외신용도 제고와 도 브랜드마크 사용권 부여 등 중소기업의 선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육성된다.

올해 ‘2010년 경기도유망중소기업’ 모집은 미래 성장유망분야인 녹색기술, 신성장동력, 지식서비스 분야 등을 추가하여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을 선정했으며 경기 북부지역의 소방용품 생산기업으로는 케이텔이 유일하다.

김용기 대표이사는 “앞으로 기술개발과 품질 경쟁력 강화에 전직원이 매진하여 대한민국 안전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의 브랜드화를 실현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케이텔은 2006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에 이어 2008년 유도등 (led)고효율에너지기자재 국내1호 인증을 받았으며 금년 3월 국가산업 발전 기여로 지식경제부 로부터 표창을 수상했었다.

김영도 기자 inheart@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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