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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소방서, 김은수 대원 KBS 119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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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04/28 [10:53]

광주광산소방서, 김은수 대원 KBS 119상 본상 수상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10/04/28 [10:53]
▲ 광산소방서 김은수 대원

광주광산소방서(서장 나강문) 119구조대에 근무하는 소방교 김은수 대원이 지난 24일 kbs 119상 본상 수상과 함께 소방장으로 일계급 특진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kbs 119상 본상을 수상한 김은수 대원은 1996년 11월에 소방에 투신한 이래 13년 동안 구급업무 한분야만 근무한 구급베테랑으로 총 5,050여회 구급출동하여 4,340명을 응급 이송했다. 

 또, 구급장비 개선에도 심혈을 기울여 휴대용구급낭을 개발했고, 사랑의 헌혈운동 15회, 119구조대 봉사 동아리(희망의 불빛)에 참여하여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매년 김장 담그기 봉사, 겨울나기 연탄제공 등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하여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공, 사 모든 면에서 성실하고 능력 있는 대원이다.

 이번 상을 수상한 김은수대원은 “소방에 입문하여 구급대원으로 13년 근무 중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고 아픈 사람을 신속히 응급처치하여 병원으로 이송한 후 환자가 회복되었을 때 가슴 벅찬 기쁨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119구급대원으로서 천직으로 여기며 열심히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kbs119상은 올 해로 제 15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전국 각지에서 소방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한 영예가 높은 상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하게 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지며 1계급 특진의 영예도 주어진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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