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6/24 [14:00]

청주서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119뉴스팀 | 입력 : 2019/06/24 [14:0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20일 현도면 노산리 뱃터 일원에서 피서객들의 물놀이 안전 확보와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발대하고 대원들에 대한 수난구조훈련ㆍ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관내 물놀이 위험지역인 현도면 노산리 뱃터 일원과 옥산면 금계리 수변지역 등 2개소에 총 16명을 배치해 유동순찰과 인명구조, 환자응급처치 등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임무를 수행해 피서객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된다.

 

발대식에 이어 실시한 훈련에는 소방서 119구조대원과 시민수상구조대원 30여 명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지도, 신체ㆍ구명환ㆍ로프 이용 수상안전구조법, 익수자 응급처치, 수중탐색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한종우 서장은 “여름 휴가철 물놀이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기고 갈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 지도와 수변 예찰활동 등 시민수상구조대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