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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소방서, 고등학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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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07/17 [16:00]

동대문소방서, 고등학교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119뉴스팀 | 입력 : 2019/07/17 [16:00]

▲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는 지난 16일 해성홀에서 동대문소방서와 ‘4분의 기적, 생명지킴이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에게 일상생활에서의 응급처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대회는 예선(이론)과 본선(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은 학생 개개인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기초지식과 소양을 평가했다.

 

본선은 실제 심폐소생술을 응급환자에게 시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절차와 동작의 정확성을 주요 평가항목으로 뒀다. 본선에는 3~5인이 1조가 되어 AED를 적용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금, 은, 동상 수상자가 선발됐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보건 수업 시간과 동아리 활동 시간에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필요성과 정확한 방법을 알게 됐다”며 “직접 심폐소생술 경험을 통해 부족한 점을 확인하고 심폐소생술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어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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