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방서(서장 김창현)는 지난 2일 오후 2시 영월 북면 덕상1리 마을회관에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안전마을’은 소방서로부터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을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보급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소방서는 2010년부터 운영하며 총 1258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
김창현 서장은 “앞으로도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소방안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찬수 객원기자 chs21aa@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월소방서 예방홍보 담당자 전찬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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