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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소방서, 태풍 ‘미탁’ 대비 비상 경계 근무ㆍ총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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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우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9/10/04 [11:00]

의령소방서, 태풍 ‘미탁’ 대비 비상 경계 근무ㆍ총력 대응

송진우 객원기자 | 입력 : 2019/10/04 [11:00]

 

의령소방서(서장 이동원)는 지난 2일 제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따른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며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자 유사시 총력대응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제18호 태풍 ‘미탁’은 지난 2일부터 제주도와 남해안, 동해안 부근에 강한 바람과 비를 동반했다.

 

주요 내용은 ▲긴급상황 대비 전 직원 비상 근무 태세 점검 ▲수방장비 및 소방차량 등 100% 가용 상태 유지 ▲피해 우려지역 순찰 활동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태풍 대비 총력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며 “태풍이 한반도를 통과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위험 요인을 사전 점검해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우 객원기자 purify3@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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