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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초평면 어은마을에 응급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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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4 [11:00]

진천소방서, 초평면 어은마을에 응급의료 지원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4 [11:00]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지난 2일 오후 2시 초평면 어은마을에서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의료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평면은 진천군에서 유일하게 구급차량이 미배치된 장소다. 이번 사업은 보건지소 외 병ㆍ의원의 부재로 응급의료서비스가 취약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119 신고 요령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안심콜 가입 접수 ▲심근경색ㆍ뇌졸중 등 질환 교육 등이다.

 


윤은희 청주우리로타리클럽 회장(전 도의원)은 이번 행사에 참석해 인구 고령화로 인한 응급상황 대처역량이 미흡한 어은마을에 자동혈압계 등 응급처치 물품을 기증했다.

 

주영국 서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한 119 신고와 대응이 이뤄져야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향상할 수 있다”며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도록 신속한 출동태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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