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소방서, 묵동 화재 보이는 소화기로 자체 진화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4 [15:05]
중랑소방서(서장 이원주)는 지난 2일 오후 2시 34분 중랑구 묵동 소재 사무실 화재에서 인근 주민의 빠른 신고와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포장 자재 납품 사무실에서 관계자가 잠시 외출한 사이에 원인 미상으로 발생했다. 행인과 인근 주민은 사무실 정면의 보이는 소화기를 활용해 초기진화를 시도하고 119에 신고하며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보이는 소화기의 위치를 숙지해 초기 화재진압에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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