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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안흥면 ‘IoT화재알리미’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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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08 [13:00]

횡성소방서, 안흥면 ‘IoT화재알리미’ 시범 운영

119뉴스팀 | 입력 : 2019/10/08 [13:00]


횡성소방서(서장 이석철)는 8일 안흥면 안흥4리 42가구에 대해 IoT화재알리미 시스템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IoT화재알리미 시스템은 마을 단위(30~50가구)를 하나의 ‘소방시스템 망’으로 구성하고 통신칩이 내장된 감지기로 집에 사람이 없어도 화재 발생 시 화재 신호를 감지해 119에 자동 신고하며 마을 주민에게 화재를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소방서는 본서나 안전센터와 원거리에 있는 마을, 독거노인이 많이 거주하는 마을, 최근 4년간 화재 최다 발생지역 중에서 서비스를 희망하는 마을을 신청받아 강원도 내 4개 마을을 시범 운영으로 선정했다.

 

이석철 서장은 “신기술인 IoT가 소방분야에 접목돼 독거ㆍ고령인이 많이 거주하는 안흥면에 주택 화재로 인한 재산ㆍ인명피해가 줄어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ㆍ서비스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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