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의소대, 태풍 피해농가 지원
이광호 객원기자 | 입력 : 2019/10/10 [10:50]
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 유어면의용소방대는 지난 6일 육군 제5870부대 2대대ㆍ청년ㆍ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활동은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유어면 광산마을 토마토 시설하우스를 찾아 토사로 덮인 토마토를 씻어내고 폐기물을 치우는 등 복구를 돕고자 마련됐다.
손현호 서장은 “피해를 입은 농가가 복구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발생 시 주민의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객원기자 shy86tt@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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