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방서(서장 김정희)는 지난 10일 오후 2시 한국교통대학교 증평캠퍼스에서 대량재해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에서 주관한 이날 훈련은 난폭운전차량의 건물 충돌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소방서 구급대의 지원을 받아 대량재해 응급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정희 서장은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학생과의 합동 훈련이 인상 깊었다”며 “더 열심히 공부해 응급한 상황에 놓인 국민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훌륭한 응급구조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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