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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소방서, 로고젝터 활용한 이색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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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0/23 [11:00]

진천소방서, 로고젝터 활용한 이색 홍보

119뉴스팀 | 입력 : 2019/10/23 [11:00]

▲ 로고젝터를 활용해 다목적 훈련탑 벽면에 ‘소방차 길 터주기 이제는 의무입니다’를 홍보하고 있다.

 

진천소방서(서장 주영국)는 지난 22일 다목적 소방훈련탑 벽면에 로고젝터를 활용한 이색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로고젝터는 렌즈에 로고나 홍보ㆍ안전문구, 경고문 등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새겨 벽이나 바닥에 LED 조명을 투사해 표시하는 장치며 내용 전달 효과가 크다.

 

소방서는 홍보문구와 소방캐릭터를 이용해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 ▲소방차 길 터주기 이제는 의무입니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 등 총 4가지를 표현했다.

 

▲ 로고젝터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입니다’를 친근한 이미지로 표현해 군민에게 홍보 효과를 높이고 있다.

 

로고젝터를 이용한 홍보는 하절기에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동절기에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군민의 눈길을 사로잡는 홍보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영국 서장은 “소방이미지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표현해 군민의 안전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다”며 “화재 예방 경각문구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소방정책 홍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로고젝터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되 설치됐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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