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화재 위험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ㆍ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사용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소방서는 안전한 겨울용품 사용을 위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난방용품 사용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안전인증(KC마크) 받은 제품 확인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금지 ▲외출 시 전열기구 플러그 뽑기 ▲전기열선의 피복 상태 수시로 확인 ▲주변에 소화기 비치 등이다.
박상래 서장은 “날이 추워지면서 난방용품 사용 빈도수가 높아져 화재도 많이 발생한다”며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지원 객원기자 jjw647@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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