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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소방서, 고층아파트 입주자대표 간담회 실시

겨울철 인명피해 저감과 자율 안전관리체제 정착·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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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0/12/24 [11:42]

광주광산소방서, 고층아파트 입주자대표 간담회 실시

겨울철 인명피해 저감과 자율 안전관리체제 정착·유도

김문진 객원기자 | 입력 : 2010/12/24 [11:42]
 
광주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광산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광산구 소재 11층 이상 고층아파트(148개소) 입주자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이하여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체제를 정착․유도하기 위해 공동주택의 실질적인 관리․운영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장 등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회의 주요내용으로는 최근에 발생한 고층아파트에 대한 화재사례 소개,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요령, 인명대피시설(공간)의 필요성과 건의사항 청취 등 상호간의 협력관계 증진을 위한 자유토론 시간도 가졌다.

마재윤 광산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가 매년 증가 추세인 점과 주인의식과 책임의식을 강조하면서,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데 일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문진 객원기자 kmj3721@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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