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타인 접촉 가능성이 낮은 호텔, 펜션, 글램핑장 등 ‘언택트(untect)’ 시설로 휴가객이 집중될 것을 예상하고 맞춤형 예방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숙박시설 피난ㆍ방화시설 등 불시 단속 ▲캠핑카(카라반) 제작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홍보 ▲야영장ㆍ도로터널ㆍ고속도로 휴게소 등 이용객 안전 대피 위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컨설팅 등이다.
이권재 예방안전과장은 “여름철에는 휴가객 집중과 냉방기구 사용 등으로 화재가 빈번한 만큼 시설 관계자께서는 평소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안소방서 예방안전과 민경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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