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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산림인접마을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산불화재 및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공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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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글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2/03 [14:04]

울진소방서, 산림인접마을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산불화재 및 대형화재 방지에 기여한 공 인정

권상글 객원기자 | 입력 : 2012/02/03 [14:04]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3일(금)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등 70명이 모인 가운데 화재진압 유공자 전인수씨(울진군 원남면 길곡리 거주)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전인수씨는 지난달 28일 원남면 길곡리에서 발생한 화재에서 산림인접마을 초기진화 활동으로 산불화재 및 대형화재를 방지한 공이 인정되어 표창자이 수여됐다. 

더욱이 이 지역은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발생시 초기대응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으로 판단돼, 작년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된 지역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마호억 방호구조과장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을 마을주민이 먼저 발견하고 자체진화에 힘쓴 점을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나와 내 이웃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권상글 객원기자 ksg7900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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