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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대형판매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

소방차량 8대와 E-마트 자위소방대원등 8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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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석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3/21 [13:30]

광산소방서, 대형판매시설 합동소방훈련 실시

소방차량 8대와 E-마트 자위소방대원등 80여명 참여

구형석 객원기자 | 입력 : 2012/03/21 [13:30]
 
 
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는 21일 광산구  E-마트에서 각종재난 및 화재발생 대비 초기대응과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건물 내 지상1층 잡화 매점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발생해 건물전체로 연소 확대되는 가상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자위소방대원을 포함한 80여명과 차량 8대가 동원되 초기소화와 피난통로 확보를 통한 인명대피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광산소방서 서양재 현장대응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주를 이루는 대형판매시설의 경우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 우려가 있으므로 평상시 화재예방과 초기 소화방법, 피난요령 등을 숙지하여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구형석 객원기자 hyeong99@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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