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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어린이집 교사 심폐소생술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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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3/23 [09:50]

광주서부소방서 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어린이집 교사 심폐소생술 체험

임성훈 객원기자 | 입력 : 2012/03/23 [09:50]
광주서부소방서(서장 이성연)는 22일 베이비월드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심정지 환자의 80%가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발생했지만 시민에 의한 대처가 5.8%에 불과해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신속한 응급처치가 절실히 필요함에 따라 모든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체험은 교사들이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을 통하여 어린이들의 응급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임성훈 객원기자 pho2nix@korea.kr
광주광산소방서 객원기자 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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