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부평소방서, 산림 화재 대응태세 점검… 관서장 현장 예찰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1/02/24 [16:30]

부평소방서, 산림 화재 대응태세 점검… 관서장 현장 예찰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1/02/24 [16:30]

▲ 김기영 서장이 산불 진화장비를 확인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기영)는 24일 부평구 관내 산림 화재 진압대책 추진을 위해 원적산 일대 현장 예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찰은 건조한 기상ㆍ바람으로 전국 각지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봄철 영농준비로 농산폐기물 소각이 증가함에 따라 산림 화재 제로화를 달성하고자 마련됐다.

 

김기영 서장은 화재 발생 시 효과적인 진압 작전을 위해 원적산 주변 현장 여건을 파악하고 산불 진화장비를 확인했다. 또 입산자 실화 저감을 위해 주요 등산로의 화재 취약 부문을 확인하며 산불 예방을 위한 예찰을 진행했다.

 

김기영 서장은 “최근 봄철 건조한 기후ㆍ바람으로 인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다”며 “유관기관 공조체계 유지와 선제적인 화재 예방 대책으로 산림 화재 제로화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ISSUE
[ISSUE] 소방조직 미래 ‘새내기 소방관’ 교육, 전면 개편한다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