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국내 최고의 안전대상인 ‘2012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공모한다.
소방방재청(청장 이기환)이 안전분야의 가치고양과 민간 자율적인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에 모범이 되는 우수기업과 공로자를 선정하는 ‘2012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후보를 신청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우수기업상은 최근 2년간 소방방재 관련 피해발생 사실이 없고 산업 재해율이 동종업 평균 이하여만 하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사실이 없어야 한다. 또 개인 및 단체의 경우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한 공적이 있거나 소방안전용품 및 안전 장치 개발ㆍ보급에 우수한 실적이 있으면 신청 가능하다.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공모를 통해 신청 받은 후 7월부터 9월까지 서류심사를 비롯해 현장심사, 최종심의회의를 거쳐 우수기업상과 특별상으로 나눠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방재청장상 등 총 29개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안전분야의 가치를 높이고 자율적인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화재예방은 물론 안전관리를 생활화한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 및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에 제정되어 시행하고 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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