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추현만)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각종 풍수해에 대비해 수방 장비를 점검하고 조작 훈련을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훈련 내용은 ▲수방 장비의 정상 가동 여부 ▲각종 연결밸브 이상 여부 ▲연결흡수관 누수 여부 ▲기능고장시 대처법 등이다.
소방서는 풍수해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습 침수지역을 파악해 기동 순찰 등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각종 풍수해 시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관내 붕괴나 침수 우려 지역을 파악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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