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119구조단, ‘재난현장 살아남기 프로그램’ 재능 기부 실시소방방재 및 응급구조 관련학과 대학생 대상으로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생명존중을 테마로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명사고를 방지하고자 화재 및 붕괴된 건물 등과 같은 재난현장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훈련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의 주요 테마로는 화재ㆍ붕괴건물 등 고립에서 살아남기, 응급처치 교육 및 수난현장 구조, 체력단련 및 극기훈련, 챌린지시설 도전 및 동료애 향상 프로그램 진행 등으로 1박 2일간 진행된다. 지난 13일 14일 1차로 실시된 프로그램에서는 서정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학생들이 참여해 중앙119구조단의 축적된 전문구조와 생존기술을 직접 체험하기도 했다. 중앙119구조단 관계자는 “오는 28일까지 3차에 걸쳐 대원대학교, 충청대학교 등 4개 학교 12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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