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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방본부장, 광산소방서 화학구조대 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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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11/06 [17:15]

광주소방본부장, 광산소방서 화학구조대 점검 나서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2/11/06 [17:15]
▲ 화학구조대 박용희 팀장이 위치추적장치의 작동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신상훈 객원기자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청웅)는 6일 광산소방서를 방문하여 화학구조대의 보유장비 및 훈련사항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최근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사고와 같은 유사사례 재발 방지를 위하여 광산소방서 화학구조대의 화학장비 관리상태 및 장비운용능력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광산소방서 김용선 구조대장은 “화학구조대는 안전광주 실현을 위하여 화학장비 점검은 물론 유형별 훈련을 통한 유사시 초기대응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고 말했다.

한편, 광산소방서에 배치된 화학구조대는 분석장비를 갖춘 차량을 비롯한 화학보호복 39벌과 방사능보호복, 각종 측정기 등 총 38종 1,225점의 화학사고 대응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구조대원 9명이 3교대로 상시 출동대기 하고 있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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