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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소방서, 농업용 창고 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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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6 [15:00]

영광소방서, 농업용 창고 화재… 소화기 사용으로 피해 막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6 [15:00]

▲ 영광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는 지난 1일 오후 11시께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소재 농업용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관계인이 소화기로 초기 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불이 난 창고는 농업용 자재 등을 보관하는 곳이다. 화재는 건물 내부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발생했다.

 

조립식 패널 건물 구조로 초기 진화에 실패했을 경우 급격하게 연소 확대해 많은 재산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었지만 거주자는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인근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는 기초소방시설로 화재 피해를 막기 위해 필요한 시설이므로 유사시 활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비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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