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종로소방서(서장 현진수)는 전동 킥보드 이용이 증가하면서 화재ㆍ안전사고가 많아짐에 따라 전동 킥보드 안전 사용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개인이 사용하는 전동킥보드는 배터리 과충전에 의한 화재가 빈번히 발생한다.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선 용량의 80%까지만 충전하거나 충전 완료 시 코드를 빼놓는 게 안전하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동킥보드를 재밌게 이용하는 만큼 관리에도 더욱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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