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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영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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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19 [11:25]

미추홀소방서, 노인요양시설 영상회의 개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19 [11:25]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박성석)는 19일 관내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과 영상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노인요양시설은 이용자 대다수가 고령의 노인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자력 대피가 어려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취약장소다. 특히 화재가 야간에 발생할 경우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망자 21명)와 같이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관내 노인요양시설 관계자들과 영상회의를 갖고 화재 예방 유의사항을 당부하며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했다.

 

주요 내용은 ▲전기ㆍ가스ㆍ위험물 등 취급 장소에 대한 안전관리 철저 ▲비상구 등 장애물 적치ㆍ폐쇄 금지 ▲관계자의 피난ㆍ구조설비 사용 방법 숙지 및 훈련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이다.

 

신순곤 예방안전과장은 “노인요양시설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관계자와의 주기적인 소통과 교육훈련으로 노인요양시설 화재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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