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코로나19 대응ㆍ산불 진화 유공 포상 전수식코로나19 대응 유공자 15, 산불 진화 유공자 8명 선정[FPN 박준호 기자] =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대응과 동해안 산불 진화에 이바지한 직원을 포상했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이하 행안부)는 지난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및 산불 진화 유공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 전수식은 코로나19 대응 유공 1376점(훈장 8, 포장 17, 대통령표창 32, 국무총리표창 43, 장관표창 1276)과 산불 진화 유공 165점(대통령표창 28, 국무총리표창 38, 장관표창 99)을 수상자 중 행안부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대응 유공자엔 이한경 재난협력실장을 비롯한 15명이, 산불 진화 유공자엔 유재덕 사무관을 비롯한 8명이 선정됐다.
전해철 장관은 “코로나19 대응과 경북ㆍ강원 지역 산불 진화에 헌신적으로 임해준 수상자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힘든 재난관리 업무지만 국민의 마지막 버팀목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준호 기자 parkjh@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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