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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 예비 간호사 응급처치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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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3/01/25 [17:58]

광산소방서, 예비 간호사 응급처치교육

신상훈 객원기자 | 입력 : 2013/01/25 [17:58]
▲ 광산소방서 전문강사가 실습 전 이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신상훈 객원기자

광산소방서(서장 장용주)는 25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호남간호학원에서 예비 간호사 46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향후 간호대학 진학 및 병원에 취업하게 될 학원생들에게 영 ․ 유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요령 등을 119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기자재를 활용한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호남간호학원 정혜영 원장은 “학생들이 교육 수료 후 사회에 나가면 대부분 의료기관에서 환자를 돌보게 되는데 오늘과 같이 현장경험이 많은 119구급대원에게 직접 응급처치요령을 교육을 받게 되어 누구보다 학원생들에게 큰 보탬이 되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소방서는 앞으로도 기차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서도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리는 "생명지킴 안전문화운동"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상훈 객원기자 ssh1092@korea.kr


광주광역시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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