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달성소방서(서장 정해모)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 화재 예방을 위해 단독경보형 감지기(화재경보기)ㆍ소화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음향장치가 작동해 경보음을 울리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와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소화기 등을 일컫는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와 필요성을 지속해서 홍보 중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SNS(블로그ㆍ인스타그램) ▲안전센터 및 지역전광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이번 추석 명절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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