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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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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31 [13:35]

부평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31 [13:35]

[FPN 정현희 기자] = 부평소방서(서장 김종기)는 31일 위급 상황 발생 시 다양한 방법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문자뿐 아니라 영상통화나 앱을 통한 신고가 가능해 외국인,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상황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119앱(App)을 이용한 신고는 앱 화면에 보이는 서비스를 터치하면 GPS 위치 정보가 119 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산, 바다, 고속도로 등 재난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에 유용하다.

 

휴대폰 문자 신고는 수신자(받는 사람)에 119 숫자를 입력하고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된다. 사진과 동영상 첨부도 가능하다. 

 

김종기 서장은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기존의 음성통화 방식으로 신고하기 어려운 분들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이 위급상황에서 도움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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