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송도소방서(서장 윤인수)는 응급처치 능력 향상ㆍ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119응급처치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집중 홍보는 응급처치 등과 관련된 국내ㆍ외 기념일이 9~10월에 대다수 지정돼 있어 이 기간 전략홍보로 시민에게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대형 전광판, SNS 등 다매체 활용 대시민 홍보 ▲언론매체 활용 전략 홍보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 개정안 교육 ▲초고령 사회 진입 대비 노인계층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이다.
고재기 안전문화팀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과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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