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증평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17:00]

증평소방서,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홍보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06 [17:00]

  

[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재난취약계층ㆍ고위험군 병력자ㆍ임산부 등의 응급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119안심콜 서비스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119안심콜 서비스는 환자가 미리 병력과 복용 중인 약물, 전화번호, 보호자 연락처 등을 입력하면 위급 상황 시 구급대원이 환자의 질병ㆍ특성을 확인해 맞춤형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소방서에 따르면 증평군은 분만할 만한 병원이 없어 임산부의 출산이 어려운 실정이다. 119안심콜 서비스에 가입한 임산부는 분만이 임박하거나 통증, 하혈 등 각종 응급 상황에서 즉시 119구급대가 출동해 등록된 내용을 토대로 처치ㆍ이송 서비스를 받게 된다.

 

서비스 가입은 검색창에 ‘U119’를 검색해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119안심콜 서비스 클릭 ▲안심콜서비스 신청ㆍ대리인 등록 클릭 ▲기본정보ㆍ병력정보ㆍ보호자ㆍ주변 도우미 정보 입력 등을 진행하면 된다.

 

‘U119’ 가입 홈페이지는 다문화 가정 임산부를 위해 통역 도우미를 통한 안내도 가능하다.

 

한종우 서장은 “증평군 내 임산부가 양질의 구급서비스를 받았으면 한다”며 “119안심콜 서비스 가입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증평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