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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 반지하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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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12/13 [13:00]

양양소방서, 반지하 주거시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화 대책 추진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12/13 [13:00]

 

[FPN 정현희 기자] = 양양소방서(서장 최식봉)는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서울 마포구의 반지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자가 나왔다. 이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화재경보기가 없어 신속한 대피가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을 우선으로 ▲소화기ㆍ감지기 무상 설치 지원 ▲주택 보유자ㆍ반지하 주택 거주자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사항 고지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진행했다.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압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음성과 경보음을 통해 화재 사실을 알려 신속한 피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최식봉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시설이므로 모든 주택의 거주자가 주택용 소방시설을 미리 설치해두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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