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인천서부소방서(서장 강한석)는 9일 예일유치원을 찾아 ‘불나면 대피 먼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뒤늦은 피난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지속해서 발생함에 따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은지 안전문화팀장은 “화재 발생 시 유아들은 실내에 숨으려 하므로 대피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으로 영유아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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