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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운문면 공암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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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5/16 [17:25]

경산소방서, 운문면 공암리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5/16 [17:25]
경산소방서(서장 이태형)는 지난 15일 청도군 운문면 공암리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마을이장, 부녀회장 등 3명을 명예119요원으로 위촉하고 각 가정마다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를 배부했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있는 오지마을의 경우 화재발생 시 초동진압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 자율적 소방안전체제 구축으로 지역안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됐다.

오늘 안전마을로 지정된 공암리는 28가구 40명이 거주하는 마을로써 인근 금천119지역대와는 14㎞, 청도119안전센터와는 38km거리에 있으며, 소방차 출동시간이 약 30분가량 소요되는 원거리 마을로써, 초동대처에 어려움이 따르는 곳이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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